□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 이하 KPC)는 아시아생산성기구( 이하 APO)와 공동으로 11월 26일(화)부터 11월 29일(금)까지 4일간,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워크라운지(서울 광화문 소재)에서‘디지털시대의 인적자원관리(HRM) 생산성 향상 워크숍’을 개최한다. o 이번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시대에 직면하는 인적자원관리의 도전과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AI, E-HRM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인적자원관리 생산성 향상 방안, 한국의 우수 사례 등을 공유한다. 더존비즈온 을지타워를 방문하여 각종 경영관리 IT솔루션을 직접 체험해보는 등 우수 기업 탐방도 함께 이루어진다.
o 이번 워크숍에는 APO 회원국 중 18개 회원국의 20여명이 연수생으로 참여하며,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국제경영대학 캐롤 후이(Carol Hooi)교수, 필리핀 카이로스 경영기술(Kairos Management Technologies) 레이 엘보(Rey Elbo)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김상준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o KPC 박성중 회장은 환영사에서 “몽골, 베트남, 튀르키예,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의 19개 APO 회원국에서 이번 워크숍에 참여하기 위하여 디지털 선도국가 대한민국에 방문해주신 연수단원을 환영한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직면하는 인적자원관리 차원의 도전과제를 AI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어떻게 해결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관한 통찰을 얻어가길 바란다. 더불어 한국의 훌륭한 문화도 함께 즐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o KPC는 1961년에 설립된 APO의 창립 회원국으로서, 한국의 성공적인 생산성 사례를 21개 회원국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향상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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