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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생법회, ‘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개최
담당부서 기업협력센터 보도일 2024-10-21
구분 |종합| 조회수 516

□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생법회 총동창회(이하 생법회)와 공동으로 10월 18일(금)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업회생제도의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세미나”를 개최했다.

 o KPC는 한국의 기업회생제도 발전을 위해 2010년 부터 매년 세미나를 개최, 기업회생의 성공률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들을 논의한다. 

 o 인적자원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연간 1,800여개 의 교육과정을 운영, 25만 여 명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KPC는 1998년부터 <기업회생관리인과 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관리인·CRO·감사를 배출하고 있다. 생법회는 KPC 기업회생관리인과 감사 양성과정의 수료자 모임으로 전국적으로 4,9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 이날 세미나는 법무법인 기회 배성범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주제에서는 서울회생법원 김기홍 판사가 '하이브리드 구조조정의 현황과 과제'에 대해 발표를 하였고 김&장 법률사무소 정석종 변호사와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병연 교수가 지정토론을 이어갔다.

 o 두 번째 주제에서는 前서울회생법원 김규환 관리위원장이 '기업회생절차에서의 관리인, CRO, 감사제도의 현황과 발전방향'에 관하여 발표 하였다. 이어 前창원지방법원 남승희 관리위원과 법무법인 세종의 이재하 변호사가 지정토론을 펼쳤다.

 o 세 번째 주제에서는 前수원회생법원 문대균 관리위원장이 ‘회생절차에서 채권조사(시부인)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발표하였고 법무법인 새한양의 최현영 변호사와 前에디슨모터스(주)정영배 관리인이 지정토론자로 나섰다.

 o 마지막 주제발표자는 ㈜엔케이맥스 이종범 관리인으로 ‘회생기업의 인가前 M&A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지정토론에는 법무법인 광장의 이완식 변호사와 이촌회계법인의 정성호 회계사가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7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