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역량 중심 콘텐츠 구성으로 타 운영기관과 차별화
□ 한국생산성본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HRD FLEX(패키지 구독형 원격훈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HRD FLEX’는 중소기업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한국생산성본부 등 운영기관이 참여 기업과 구독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직원들이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기업 규모와 수강 시간 충족 요건에 따라 교육비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 KPC는 콘텐츠를 생산, 품질, 구매, 자재, 물류 등 직무역량 분야 중심으로 구성(59%)하여, 타 운영기관과 차별화를 꾀하였다. 참여 기업 직원은 직무 역량과 공통·리더십 역량을 총망라하는 30개 세부 분야, 숏폼 기준 7,200여 개의 교육 콘텐츠를 무제한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 특히, KPC가 제공하는 HRD FLEX 서비스는 KPC 오리지널 콘텐츠 ‘K-아카이브’ 시리즈를 포함하고 있다. K-아카이브 시리즈는 연간 20만 명을 교육하는 HRD 종합기관으로서 KPC가 제공하고 있는 오프라인 교육에서 검증된 이론과 실무 노하우를 선별하여 개발한 콘텐츠이다.
□ 추가적으로, KPC는 참여 기업에게 기업별 별도 관리 페이지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은 직원들의 다차원적인 학습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직원들의 교육 수강을 독려하고, 과정별 학습현황 정보 등 직원들의 학습 성향 정보를 향후 교육 체계 수립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참여 기업 직원의 효율적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사전 역량 진단 및 다각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 ‘HRD FLEX’는 수강 인원이 한정되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참여 신청은 한국생산성본부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ONKPC 디지털연수원(https://onkpc.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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