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 한국생산성본부, ‘2023 공정한 HR Issue Trend’세미나 개최
- 급변하는 인사/노무 환경 변화에 따른 HR 이슈별 대응 전략 제시
□ KPC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 회장 안완기)는 6월 21일(목),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23년 HR Issue Trend’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o 엔데믹, 정부 노동개혁 추진, 노무관리 관련 법령 개정 등 급변하는 HR 이슈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이 반영된 듯, 본 세미나에는 70여개 기업·기관·지자체의 HR 담당자 150여명이 참가하여 현업 담당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o 주요 세션으로는 △KPC 경영컨설팅센터 이재경 팀장의 ‘HR 컨설팅 사례로 보는 2023 HR 트렌드’, △김앤장 법률사무소 김성주 변호사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 △김복수 노무사의 ‘직무급 확대에 따른 기업의 변화, 인사 평가 공정성 제고 방안, 저성과자 관리방식’ 등으로 구성되었다.
o HR 이슈를 노동법과 연계하여 기업의 실제 대응방향을 제시해줌으로써, 본 과정을 수강한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현업에서 최신 HR 이슈를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강의가 이루어졌다.
o KPC 경영교육센터 김동산센터장은 “HR은 정답이 있는 부문이 아니라서 각 기업의 현실에 맞는 해답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이번 교육은 강의 내용뿐 아니라 특히 기업간의 다양한 경험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하였다.”고 밝혔다.
o 실제로 교육 수강생은 “HR업무는 이전에 고려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슈들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기에 사내에서 동료들에게 도움을 구해도 뾰족한 답을 찾을 수 없어서 답답했다. 함께 수강한 타사 인사담당자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HR 문제 해결의 팁을 많이 얻어간다.”라고 후기를 남기기도 하였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6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o KPC는 2023년에 22개 분야 800개 과정 3,400회 공개교육을 개설한다. KPC의 공개 교육과정은 KPC홈페이지(www.kpc.or.kr)을통해 개별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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