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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C 배성기 회장, 제50차 APO 이사회 참가
담당부서 국제협력팀 보도일 2008-04-21
구분 조회수 2718

KPC 배성기 회장, 제50차 APO 이사회 참가 
- APO 집행 이사회 부의장 직무 수행 
- ■ 한국생산성본부(KPC) 배성기 회장은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이란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제 50차 APO(아시아생산성기구) 이사회 (Session of the APO Governing Body)" 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했다. 
특히 올해는 배 회장이 APO 집행 이사회의 부의장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 APO 회원국 생산성본부(NPO) 회장들이 모이는 금번 이사회에서는 전년도 APO사업평가, 당해년도 집행예정 사업의 확정 및 향후 2개년 사업내용과 예산계획 수립 등을 논의하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20개국이 참여한다. 
※ NPO(National Productivity Organization : APO 회원국들로서 APO와 각 국가를 이어주는 생산성본부) 
■ 제50차 APO 이사회 주요내용 
○ 효율적인 APO 사업수행 및 회원국 생산성운동 지원을 위한 사무국 혁신, 새로운 평가 시스템 도입, 경영개선에 따른 결과 보고 
○ 2009년, 2010년 APO 프로그램 계획 및 채택 
○ 2007년 재무 현황 보고 
○ APO 예산 계획, 국가별 분담금 산정과 인상 안건 논의 
■ 한국생산성본부의 제언 내용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은 2011년 APO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운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 생산성향상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APO와 NPO의 협력 강화 
▶ 총요소생산성(TFP)을 기초로 한 통계적 기반 수립 
▶ 생산자와 소비자 양쪽과의 관계에서의 NPO 역할 강화 
▶ 지역 내 전문가로 구성된 생산성 관련 “Round Table" 제안 
▶ APO 육성 발전에 기여한 인사 표창 에 관해 발전적 제언을 할 예정이다. 
■ 제50차 APO 이사회 기대효과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은 “이번 이사회는 회원국 NPO들이 핵심역량 강화 및 공유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혁신운동을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APO 성장의 밑바탕이 되는데 뜻을 같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다가오는 APO 설립 50주년의 의미와 향후 APO의 역할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참고 : APO 개요] 
▣ 설립 
APO는 1961년 4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시아 생산성 원탁회의 (Asian Round Table Productivity Conference)에서 생산성향상을 통한 생산증가가 이상적인 방향이며 국가 생산성향상을 위한 각 국가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하여, 아시아 국가들 간에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생산성 기술을 함께 발전시킬 것을 목표로 합의한 후, 61년 5월 11일 정식으로 출범하게 되었다. 1961년 설립초기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대만, 인도,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태국의 8개국에 불과하던 회원국 수는 2004년 캄보디아의 가입과 함께 2008년 4월 현재 20개국으로 증가하였다. 
▣ APO의 주요 역할 
세계경제의 글로벌리제이션 및 기술의 진보 등에 따라 각 산업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산성향상 기술 및 정책방안 등에 대한 지도자의 역할 뿐만 아니라, 회원국별 네트워킹 및 정보교환, 우호증진 을 위한 교두보로써의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 Think - Tank의 역할 : 회원국의 요구 사항과 이에 대한 적합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다양한 연구조사를 실시하여, 생산성향상 방안 및 실천사항을 전달 
- 촉매제(Catalyst) 역할 : 회원국들 간의 상호협력 및 교류를 촉진하여 생산성향상 성공사례를 공유,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 
- 지역 지도자 역할 : 각 회원국의 경제 발전 정책 및 성과를 연구 조사하여 이를 바탕으로 회원국의 생산성증진 정책 방안 수립 시 안내지도 
- 제도 구축자(institution builder)역할: APO는 전 산업부문에 있어 생산성 증진 및 향상을 위한 인적역량구축을 지원함. 특히 회원국의 국가생산성기구(NPOs) 역량 강화에 주력 - 생산성정보 교환기관(clearing house)역할: 회원국간 생산성 관련 모든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추진
▶기사게재
한국경제   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
서울경제   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804/e2008042017512248200.htm
파이낸셜뉴스   www.fnnews.com/view
머니투데이   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
전자신문   www.etnews.co.kr/news/detail.html
내일신문   4월 21일, 14면
매일경제   news.mk.co.kr/newsRead.php
중앙일보   news.joins.com/article/31183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