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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기 글로벌 CEO 아카데미 입학식 개최
담당부서 CEO센터 보도일 200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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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글로벌 CEO 역량 강화에 돌입 - KPC 글로벌 CEO 아카데미(제1기) 개강 - □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배성기)는 6월 1일 오후 6시,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제1기 글로벌 CEO 아카데미’과정 입학식을 갖고 6개월여에 걸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 대표적인 강사진은 제럴드 슈 Eclaire Group 설립자, 인도인 친마이 패트나익 연세대학교 경영대 교수, 팜 티엔 번 베트남 대사, 임수지 보스톤 에머슨대 교수, 이현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 등이며, KOTRA 해외 법인장 등 실무 중심 전문 강사진도 함께 참여한다. - 이들 다국적 강사진은 △글로벌 현지화 전략 △글로벌 전략경영 △글로벌 성장전략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기술경영 △글로벌 벤치마킹 등 6개 모듈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 이 과정이 주목받는 이유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중소․중견 기업 CEO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개발했고, CEO의 글로벌 경영에 특화된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 그동안 국내에서는 글로벌 경영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비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글로벌 경영’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기관도 전무한 편이다. - 이 과정은 기존 강의에 의한 경영 지식 전달을 넘어 ‘사례분석’, ‘해외현지 시찰’, ‘성공경영인 특강’ 등 현장감 있고 경험 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글로벌 경영자의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 또한 기업성장의 각 단계별 성공요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CEO성공모델’에 입각, 글로벌 경영지식의 확보, 글로벌 경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사례 및 문제해결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설계됐다. - 본 교육 중에는 일본 와세다대학교 비즈니스스쿨과의 연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적용 1:1 전문가 자문 연계 서비스, 정부기관 관계자 등과의 지원 연계, 글로벌 전문가 자문단 활용 지원, 지역․업종․분과별 소모임 지원 등 각종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 KPC '글로벌 CEO 아카데미' 과정은 인원 모집 초기부터 지원자들의 문의가 줄을 이어 기업 CEO들의 글로벌 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을 알 수 있었고, 정부가 교육비의 50%를 지원하는 만큼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된 이번 1기 수강생들의 대다수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중견기업 CEO들로 구성되었다고 KPC 관계자는 말했다. □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은 “한미 FTA 타결로 우리 경제의 글로벌화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며, 글로벌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과 글로벌 기회를 활용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만이 장래의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 과정은 글로벌 CEO로서 역량을 갖추고 글로벌 시대의 승리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게재 전자신문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705310157=2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NewsDetail.asp?nnum=340743&sid=E&tid=5&type=9 이데일리 http://www.edaily.co.kr/news/econo/newsRead.asp?sub_cd=DA14&newsid=01931926583134496&clkcode=00203&DirCode=0020206&curtype=read=2 이투데이 http://www.e-today.co.kr/news/detail.html?ca_id=&idxno=128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