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소개
- CEO Message
- KPC History
- Vision & CI
- PR
- 조직안내
- 인재채용
- 오시는길
- 연수원
- 지역본부
- KPC ESG 경영
보도자료
KPC, 중소기업 무료교육 본격 실시 | |||
---|---|---|---|
담당부서 | 호남지부 | 보도일 | 2007-05-16 |
구분 | 조회수 | 4962 | ■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배성기)는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29개 실시 기관 중 대표 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달 20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위탁훈련 협약을 체결하고, 5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중소기업 무료교육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의 개요 및 계획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에게 요구되는 양질의 핵심훈련과정을 선정하여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는 무료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생산성향상 및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업 실시를 위해 산업인력공단은 지난 3월에 289개 기관 및 업체에서 387개 과정을 신청 받아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한 결과, 29개 기관의 61개 과정을 우수 훈련과정으로 선정했다. 이 중 생산성본부는 5개 과정이 선정되어 29개 기관 중 가장 많은 수의 과정을 선정 받았다. 사업 시행 첫 해인 지난해에 생산성본부는 전략경영, 인사ㆍ조직관리, 영업ㆍ마케팅ㆍ유통, 재무회계, HRDㆍ리더십 등 5개 분야에서 4개 교육과정이 선정돼 900여 명이 교육을 받았고, 올해는 기존 5개 분야 외에 생산ㆍ품질관리가 추가돼 총 6개 분야에서 5개 과정이 선정돼 2,000여 명의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무료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훈련 지원대상은 중소기업의 사업주와 근로자인데, 근로자가 훈련에 참가하면 산업인력공단에서 해당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해준다.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은 “다방면의 투자가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속적으로 우수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이런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면 그게 바로 대․중소기업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최적의 답”이라고 강조하며 “많은 중소기업이 그 혜택을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5월부터 11월까지 서울 29회, 각 지부 38회로 총 67회의 교육을 실시하는데 이 중 광주지역에서는 7일부터 “알기 쉬운 원가계산실무”를 시작으로 ‘전략강화를 위한 핵심경영실무’, ‘팀리더를 위한 성과관리리더십스킬향상’,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QCD)를 위한 현장 관리와 생산성향상실천’, ‘영업계획수립과 영업활동능력강화’ 등 5개 과정에 대해 총 8회의 교육을 실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사업주와 근로자는 자신이 원하는 훈련 프로그램을 정하여 한국생산성본부(T.062-611-5300)로 문의 및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 ‘중소기업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사업’ 기대효과 이번 사업의 가장 큰 수혜자인 중소기업은 핵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기회를 무료로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근로자가 훈련에 참가하는 경우, 인건비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훈련비용의 절감과 훈련 참가로 인한 기회비용 보전의 효과를 모두 누리면서 기업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되었다. ▶기사게재 전남일보 http://www.jnilbo.com/read.php3?no=217370&read_temp=20070516§ion=3&search=생산성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