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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EO 글로벌 역량이 기업성패 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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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CEO센터 | 보도일 | 2007-05-04 |
구분 | 조회수 | 5774 | 한국생산성본부(KPC), ‘글로벌 CEO 아카데미’ 개설 정부와 공동개발, 정부가 인정하는 100% 글로벌 경영 특화 과정 교육비 50% 정부 지원, 다국적 강사들의 현장 중심 강의 □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배성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중소․중견기업 CEO 교육 프로그램인 ‘글로벌 CEO 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소․중견기업 CEO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개월여 기간동안 실시될 예정이다. - 대표적인 강사진은 제럴드 슈 Eclaire Group 설립자, 인도인 친마이 패트나익 연세대학교 경영대 교수, 팜 티엔 번 베트남 대사, 임수지 보스톤 에머슨대 교수, 이현순 현대자동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사장 등이며, KOTRA 해외 법인장 등 실무 중심 전문 강사진도 함께 참여한다. - 이들 강사진은 △글로벌 현지화 전략 △글로벌 전략경영 △글로벌 성장전략 △글로벌 마케팅 △글로벌 기술경영 △글로벌 벤치마킹 등 6개 모듈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 이 프로그램이 주목받는 이유는 우리 중소․중견 기업 육성책의 일환으로 중소․중견 기업 CEO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개발하였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의 상당수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 문턱에서 좌절하고 있는 상황에서 CEO의 역량을 극대화하지 않으면 글로벌 경쟁에서 뒤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이 같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 통계청에 따르면 2005년 제조업 현황에서 중기업․대기업의 수는 1994년에 비해 각각 284개, 421개가 감소. 같은 기간 소기업의 수는 19,837개가 증가. (통계청, 2005) 중․대기업이 줄어든 것은 이들 기업의 글로벌 역량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분석. □ 이 프로그램은 CEO의 글로벌 경영에 특화된 교육으로 평가된다. - 그동안 국내에서는 글로벌 경영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대비는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글로벌 경영’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하는 기관도 전무한 편이다. ※ KPC 자체 조사 결과 경영에 필요한 충분한 교육을 받고 있다는 경영자는 19%에 불과한 실정임. - 현재 우리나라에서 경영자에 대한 교육은 전경련, 서울대 등 협회와 대학에서 이뤄지고 있으나 주로 리더십, 전략, 마케팅, 조직개발, 재무전략 등을 교육하고 있을 뿐이다. 글로벌 경영 부문에 대한 교육비중도 6~12%에 불과하다. - 본 교육 중에는 일본 와세다대학교 비즈니스스쿨과의 연계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적용 1:1 전문가 자문 연계 서비스, 정부기관 관계자 등과의 지원 연계, 글로벌 전문가 자문단 활용 지원, 지역․업종․분과별 소모임 지원, 국가 생산성 대상 추천 등의 지원도 이뤄질 예정이다. - 또한, 기업성장의 각 단계별 성공요인을 중심으로 ‘글로벌 CEO 성공모델’에 입각, 글로벌 경영지식의 확보, 글로벌 경영자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사례 및 문제해결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설계됐다. - 기존 강의에 의한 경영 지식 전달을 넘어 ‘사례분석’, ‘해외 시찰’, ‘성공경영인의 멘토링’ 등 현장감 있고 경험학습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 KPC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정부는 이 프로그램에 교육비 50%를 특별 지원한다. □ 이 프로그램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국내 최초로 ‘글로벌 CEO 역량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 이는 기업의 창업에서부터, 초기성장 단계, 고도성장 단계, 안정화 단계 등 기업 성장의 각 단계별로 어떤 전략과 CEO의 역량이 요구되는지를 체계적으로 제시한 것이다. - 이 같은 모델은 국내 175개 중소기업에 대한 설문조사와 휴맥스, 홍진HJC 등 15개 글로벌 중견기업에 대한 사례조사를 통해 마련됐다. 이들 기업이 어떤 목표와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는지를 분석해 이를 토대로 ‘성공모델’을 만들어낸 것이다. - 이들 기업의 사례는 교육 프로그램에 포함, 보다 현장감 있고 실제적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대학 등 다른 CEO 교육기관이 진행하는 이론중심의 교육과는 뚜렷하게 구별되는 것이다. □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은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CEO로서 역량을 갖추고 글로벌 시대의 승리자가 되기 위한 구체적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배 회장은 “한미 FTA 타결로 우리 경제의 글로벌화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며 “이제 글로벌 게임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과 글로벌 기회를 활용하는 기술을 갖춘 기업만이 장래의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결국 “CEO의 글로벌 역량에 따라 기업성패가 좌우된다”는 것이다. ▶기사게재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70503985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