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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중부발전과 “혁신자문 및 상호협력 협약“ 체결 | |||
|---|---|---|---|
| 담당부서 | 생산성인증센터 | 보도일 | 2006-08-31 |
| 구분 | 조회수 | 7938 | 한국생산성본부(대표 배성기)는 8월 30일(수) 오전 11시 삼성동에 위치한 한국중부발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대표 정장섭)과 혁신활동 활성화 및 성과제고를 위한 혁신자문 및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서 한국생산성본부와 중부발전은 경영시스템의 고도화 및 생산성향상의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통하여, 공기업 분야에(생산성경영체제) 혁신모델을 정착시키고,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우수사례를 개발 보급 및 확산시킴으로써 발전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나아가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데에 뜻을 같이 하였다. 금번 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로 양 기관은 ①지속적 혁신이 가능한 글로벌 기준의 경영시스템 구축 지원과 협조 ②발전산업 내 중견 및 중소 협력사의 경영혁신 및 경영역량 제고 지원 ③기타 혁신의 일관성 및 지속적 유지를 위한 교육지원과 정보교류를 우선적으로 채택하고, 개별 협력사업에 필요한 세부적인 사항은 필요한 시기에 양 기관이 상호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PMS제도는 경영체제의 우수성과 성과중심의 혁신성을 특징으로 하는 제도로서 정부가 기업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본 제도의 보급 확산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하여 법제화를 마친 후 본격적인 제도 확산을 위하여 한국생산성본부를 2005년 11월에 이 사업의 전담기관으로 지정한 바가 있다. 이러한 사업추진 배경 하에서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하여 공기업분야 PMS 도입과 경영혁신 추진 우수 사례기업 확보와 더불어 대중소기업 상생형 PMS 도입지원 우수사례 추진 거점 확보로 효율적 PMS 인증제도 홍보 및 보급 확산에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중부발전은 세계일류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한 비전목표달성을 위하여 혁신노하우와 글로벌 기준에 대한 정보 및 Best Practice 정보수집 및 경영시스템 전반에 대한 자문 및 교육지원에 효과적인 지원협조 파트너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PMS 란? === 생산성경영체제(Productivity Management System) 인증제도로서 기업 경영시스템의 혁신역량 수준을 심사하여 기업의 현재 수준을 평가하고, 문제점과 혁신과제를 제시하여 기업의 자발적인 혁신을 유도하는 산업혁신 인프라 제도이다. 또한 이 제도는 기업심사에서 혁신과제를 도출하여 구체적인 혁신역량향상 로드맵으로 제시하고 이에 따라 심사와 교육, 혁신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선순환 시켜서 글로벌 기업 수준으로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키워 나가도록 유도함으로써 산업혁신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