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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APO 세미나-수산식품 친환경 공급망
담당부서 국제협력팀 보도일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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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生産性本部(회장 裵成基)는 9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5일간 서울에서 대만, 인도, 태국 등 아시아생산성기구(APO: 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11개 회원국에서 온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산식품 친환경 공급망 세미나”를 개최함. ☐ 韓國生産性本部가 산업자원부 지원을 받아 APO 생산성향상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서울 캐피탈 호텔에서 열리며, 아시아 각국의 정부, 공/사기관, 기업의 수산식품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수산식품의 생산, 가공, 품질, 유통 및 도소매업 등 각 국가 공급망 현황과 함께 단계별 친환경 정책, 방안 및 실천사례를 논의하게 됨. ☐ 이번 세미나에는 국립수산과학원 김도훈 박사가 한국의 수산물 친환경 공급체계에 관한 전반적인 소개를 맡을 예정이며, 한국식품연구원의 김영명 박사가 수산식품 품질인증 제도 관련 국내 현황에 대한 강의를 제공함. 또한 오랫동안 수산식품 친환경 생산기술을 연구해온 경상대 정보영 교수가 수산물 양식생산의 친환경 기준에 대한 강의를 할 예정임. 이외 해외강사로 호주 퀸스랜드 대학(University of Queensland)의 Torstein Hundloe 명예교수와 일본참치어업공사조합의 Makoto Miyake 박사가 수산식품 친환경 공급에 관한 호주 및 일본의 사례와 전반적인 친환경 툴에 관한 강연을 맡음. ☐ 전문가 및 국가 사례 발표와 함께 현장방문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대 수산 도매시장인 노량진 수산시장과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을 비롯하여 서울시내 농수산물 유통 및 물류업무를 맡고 있는 서울특별시농수산물공사를 방문하여, 한국의 선진 유통, 도소매 관리 현황을 소개함. 또한 기업사례로 친환경식품 공급을 위해 앞장서는 풀무원을 방문하여, 국내 식품업체의 식품안전 및 가공 처리 사례를 듣고 시설을 시찰하게 됨. ☐ 한국생산성본부는 1957년 설립이래로 미래지향적인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기업들에게 제공해 왔음. 직능별 및 계층별 직업교육, 정부경제정책 및 생산성 연구조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종합 인증 심사기관이기도 함. ☐아시아生産性機構(APO)는 아시아 지역의 경제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1961년 설립된 경제협력기구로서 현재 20개 회원국들이 상호간의 최신 생산성향상기법과 각종 정보를 교환 보급하기 위해 국제 세미나, 심포지움, 연수시찰사업등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