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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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한국생산성본부와 국내 컴퓨터 1호
담당부서 전자신문 보도일 200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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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 대한 인식이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싹튼 것은 1967년 3월 최초로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전자계산기 후지쯔 파콤222를 도입하면서부터 였다. 이와 함께 동년 6월에는 조사통계국에서 IBM1401을 도입하는 등 국내정보산업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파콤222는 경영, 경제정책, 응용기술부문 등 생산성본부의 고유 업무뿐만 아니라 정부 지원 하에 국내 EDPS화를 위한 교육훈련, 적용, 검토 등 컴퓨터 기반조성에 필요한 기초 작업과 제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사진설명 :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내최초로 들여온 컴퓨터(FACOM-222)가 5대의 차량에 분산되어 서울 시내를 일주하고 있다(19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