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닫기

교육

지수

자격인증

접기/펴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2021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담당부서 생산성정책센터 보도일 2022-03-30
구분 |생산성| 조회수 667

KPC한국생산성본부, 2021년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 KPC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는 30일(수) 2021년 노동생산성 동향(2015=100)을 발표했다. 

o 【전산업】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부가가치 기준)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113.3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가 4.2% 증가한 한편, 노동투입이 0.4% 증가하면서 노동생산성은 ’20년에 비해 증가했다. 
  - ’20년에 비해 건설투자가 감소했으나 민간소비와 수출이 반등하고, 정부소비와 설비투자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부가가치가 4.2% 증가했다. 
  - 노동투입의 경우, 근로시간이 감소했으나 근로자수가 이보다 더 크게 증가하여 ’20년에 비해 0.4% 증가했다.

o 【제조업】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대비 5.8% 증가한 123.2로 나타났다. 부가가치는 6.6% 증가했으며, 노동투입은 근로자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근로시간이 증가하여 0.8% 증가했다.  
 - 주요업종별로 보면, 컴퓨터·전자·광학기기는 노동생산성이 전년대비 10.8% 증가했다. 부가가치는 12.8% 증가했으며, 근로시간이 감소했으나 근로자수가 이보다 더 크게 증가하면서 노동투입은 1.7% 증가했다.  
 - 화학물질·화학제품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부가가치는 5.8% 증가한 한편,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동반 증가하면서 노동투입은 2.6% 증가했다.  
 - 기계·장비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 8.2% 증가했다. 부가가치가 10.0% 증가했으며,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모두 증가하여 노동투입은 1.7% 증가했다. 

o 【서비스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대비 3.4% 증가한 112.1로 나타났다. 부가가치는 3.7% 증가했으며, 근로시간이 감소했으나 근로자수가 이보다 더 크게 증가하여 노동투입이 0.3% 증가했다. 
 - 주요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 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 5.4% 증가했다. 부가가치는 4.0% 증가한 한편, 근로시간은 ’20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근로자수가 감소하면서 노동투입은 1.3% 감소했다. 
 - 전문·과학·기술 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 0.9% 감소했다. 부가가치가 3.0% 증가한 한편, 근로시간 감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수가 이보다 더 크게 증가하면서 노동투입은 4.0% 증가했다.  
 - 숙박·음식업 노동생산성은 전년대비 5.7% 증가했다. 부가가치는 1.1% 증가했으며,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모두 감소하여 노동투입은 4.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