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C한국생산성본부, 쿠팡(주)과 업무협약 체결
-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판로개척 자문, 홍보 지원 확대 -
□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1월 26일(수) 서울 KPC 본사에서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상품 판로개척 확대 지원 목적으로 쿠팡(주)과 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o 이날 협약식에는 안완기 KPC 회장, 전경수 쿠팡 전무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중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판로개척, 홍보, 상품개발 등 다양한 지원 사업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o KPC는 ‘유통분야 디지털전환 리터러시 사업’ 등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확보를 위한 교육, 자문서비스를 지원하고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쿠팡,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으로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한다.
o 특히,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기 위해 고용성장본부 및 소상공인성장센터 등의 조직을 신설하여, 해당 부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o 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중소상공인들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은 물론, 중소상공인들의 온라인으로의 전환을 위한 상품개발, 맞춤형 자문 및 교육, 홍보 및 판로까지 종합적인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양사가 갖춘 인프라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o KPC 안완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PC는 ESG, 디지털전환 등의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중소기업은 물론 소상공인에게까지 확대 제공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상공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생산성연구, 지수조사, 자격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 혁신과 산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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