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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본부, 생산성 향상모델 개발 착수
담당부서 연합뉴스 보도일 200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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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회장 김재현)는 주5일제 시대 개막에 맞춰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모델을 개발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생산성본부 김재현 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5일제 시대에 맞춰 생산성 향상 모델을 개발하기로 지난 6월 산업자원부와 합의했다"며 "대립이 아닌 상생(相生)의 관계를 통해 노-사가 진정한 의미에서 생산성 향상을 이룰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현재 각국 사례를 수집하며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 작업은 금방 이뤄지는 것은 아니며 어느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본격적 주5일제 근무가 시작되는 내년에 결과가 나올 수 있음을 내비쳤다. 생산성본부는 내달 한달간을 `생산성 혁신의 달'로 정하고 생산성혁신 운동을 전산업계에 확산시켜 주5일 근무제의 순조로운 도입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생산성본부는 내달 5일 코엑스에서 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한국경영생산성대상 수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