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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25회 한국경영생산성촉진대회 결과 | |||
|---|---|---|---|
| 담당부서 | 한국생산성본부 | 보도일 | 2002-07-05 |
| 구분 | 조회수 | 10621 | 금호폴리켐등 '한국경영생산성대상' 대통령표창 금호폴리켐㈜(대표 손명원)과 삼성캐피탈(대표 제진훈), LG전자 인도네 시아 법인(법인장 김기인)이 각각 제조업, 서비스업, 해외 법인 부문에 서 ‘한국경영생산성종합대상’에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한국생산성본부는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이한동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전국경영생산성촉진대회’를 열고 생산성 향상에 탁월한 실적을 올린 기업체와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 을 가졌다. 생산성 향상 유공자 부문에서는 홍원식 남양유업 대표이사 사장이 은탑 산업훈장을, 구자신 성광전자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최종윤 삼성 전기 태국법인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자부 장관 표창은 현대엘리베이터 등 6개 기업 및 단체에 돌아갔다. 또 최근 2년간 경영생산성 향상 실적이 우수한 LG화학 여수공장 등 9개 업체가 2001년도 경영생산성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날 대회에서 경영생산성 대상을 수상한 금호폴리켐㈜ 노사대표는 “우리 기업을 세계적 초일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사가 적극 협력하고 생산성 향상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국가 경제의 재도약을 이룩하자”는 내용의 ‘생산성 향상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한동 총리는 치사에서 “우리 경제가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위해서 는 경영생산성 향상에 모든 노력을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준호 한국생산성본부회장은 대회사에서 "지식과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21세기형 생산성운동이 효과적으로 추진 하기 위해서 생산성본부는 국가고객만족지수, 한국조직신뢰지수 등 고객과 기업이 믿고 활용할 수 있는 경영지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시함과 아울러 기업경영을 시스템화하는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우리 기업들의 경영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기업문화와 풍토에 적합한 한국형리더십, 한국형 인재개발모델을 개발하여 확산중점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 또한 경영생산성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생산성향상 경험을 분석, 평가, 응용할 수 있는 벤치마킹 정보네트웍을 구축·운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생산성향상 실천의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산성본부회장표창 개인상에는 성지금속(대표 홍성기), 한국산업패턴연구소(대표 허동진), 두산공업주식회사(대리 황윤용)가 각각 수상하고, 기라정보통신(주)(대표 최종덕)는 단체 특별상을 받았다. 전국경영생산성 촉진대회는 본부가 우리 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 에 필수적인 경영 생산성의 향상을 촉진하고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97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