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닫기

교육

지수

자격인증

접기/펴기

보도자료

보도자료 내용
2021년 3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담당부서 생산성혁신연구소 보도일 2021-12-28
구분 |종합| 조회수 1284

2021년 3분기 노동생산성 동향 결과

 

■ KPC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안완기)는 28일(화) 2021년 3분기 노동생산성 동향(2015=100)을 발표했다.

 

o【전산업】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부가가치 기준)는 전년동기대비 5.9% 증가한 113.6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가 4.2% 증가한 한편, 노동투입이 1.6% 감소하면서 노동생산성은 ’20년 3분기에 비해 증가했다.

  - ’20년 3분기에 비해 건설투자가 감소했으나 민간소비, 정부소비, 설비투자 및 수출이 증가하면서 부가가치가 4.2% 증가했다.

 - 노동투입의 경우, 근로자수가 증가했으나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하여 ’20년 3분기에 비해 1.6% 감소했다.

 

o【제조업】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동기대비 6.9% 증가한 126.5로 나타났다. 부가가치는 5.7% 증가했으며, 노동투입은 근로자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근로시간 감소로 인해 1.2% 감소했다. 

 - 주요업종별로 보면, 컴퓨터·전자·광학기기는 노동생산성이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했다. 부가가치는 11.1% 증가했으며, 근로시간이 감소했으나 근로자수가 이보다 더 크게 증가하면서 노동투입은 0.1% 증가했다. 

- 화학물질·화학제품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다. 부가가치는 5.3% 증가한 한편, 근로시간 감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수 증가로 인해 노동투입은 1.6% 증가했다. 

- 기계·장비의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12.7% 증가했다. 부가가치가 13.0% 증가했으며, 근로시간이 감소했으나 근로자수가 증가하면서 노동투입은 0.2% 증가했다.

 

o【서비스업】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111.7로 나타났다. 부가가치는 3.9% 증가했으며, 근로자수가 증가했으나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하여 노동투입이 1.7% 감소했다.

- 주요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했다. 부가가치는 3.5% 증가한 한편,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동반 감소하여 노동투입은 3.4% 감소했다.

- 전문·과학·기술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했다. 부가가치가 2.4% 증가한 한편, 근로시간 감소에도 불구하고 근로자수가 이보다 더 크게 증가하면서 노동투입은 1.0% 증가했다.

 - 숙박·음식업 노동생산성은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했다. 부가가치는 2.0% 감소했으며, 근로자수와 근로시간이 모두 감소하여 노동투입은 4.7%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