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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용
가평군과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담당부서	생산품질교육센터	보도일	2021-06-01
구분	\|종합\|	조회수	576
가평군과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 - 컨설팅, 사업비 지원 등 통해 군내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도모 - 6월14일부터 참가자 모집, 100개 이상의 소상공인 지원 예정 □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와 가평군(군수 김성호)은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100여 개 이상의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o 가평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현장의 애로해소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가평군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지역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해당 사업을 착수, 집행하기로 했다. o KPC는 ‘19년부터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9년 안산시를 시작으로 지난해 동두천시, 양주시 등 6개 지자체의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가평군, 안양시, 남양주시, 의왕시 등과 협력관계를 맺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o 양 기관은 소상공인의 지속경영 및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00여 개 이상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점주역량강화 및 사업실행관련 교육, ▲경영환경개선 사업 실시 및 사업비 지원, ▲소상공인 경영 애로상담 및 현장컨설팅 제공 등을 추진한다. o 가평군 내 창업 및 소재 3개월 이상인 소상공인 사업자가 참가대상으로 6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5일 간 접수를 받는다. 심사를 통해 6월 말에서 7월 초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www.gp.go.kr) 또는 KPC 홈페이지(www.kp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 KPC 소상공인지원팀 김영은 전문위원은 “이번 사업은 KPC가 ‘군’지자체와 처음 시행하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해당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자립기반 확충 마련을 도와 가평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KPC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성장을 위하여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및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부터 소상공인 전문팀을 운영, 보다 고객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o KPC는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이외에도 ▲업종전환 재창업사업화 지원 컨설팅,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생활혁신형 창업지원사업, ▲상권육성 전문인력 양성과정, ▲소상공인 판로개척지원사업, ▲소상공인 협업 아카데미사업 등 경영개선, 상품/서비스 개발, 판로개척, 재창업/업종전환, 소상공인 사업 위탁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