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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내용
KAI 상생형 일터혁신 컨설팅 업무협약 체결
담당부서 일터혁신추진단 보도일 2021-05-26
구분 |컨설팅| 조회수 535

KAI 협력사 3개사와 ‘KAI 상생형 일터혁신 컨설팅’업무협약 체결
- 디엔엠항공, 미래항공(주), (주)부성 등 3개사 일터혁신 컨설팅 착수


□ KPC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이하 KPC)는 5월 26일(수)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사장 안현호, 이하 KAI) 본사에서 KAI 및 디엔엠항공, 미래항공(주), (주)부성 등 KAI 협력사 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PC는 KAI 협력사 3개사 일터혁신 컨설팅 수행에 본격 착수한다.
 
 ㅇ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업의 일하는 방식과 사람 관리 방식을 개선하여 성과 높은 일터, 노사 상생 가능한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목표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고용노동부의 대표 지원사업이다.
 
 ㅇ KPC는 ‘16년부터 ’21까지 고용노동부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20년까지 1,100여 개사의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KPC는 ‘19년 292개사, ’20년 216개사 등 ‘16년 이후 누적 최다 컨설팅 수행기관으로, 고용노동부 주최 컨퍼런스에서 대표 사례발표를 맡는 등 차별적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 KAI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하여 상생자금 이차지원사업, 경영위기 긴급자금, 상생협약보증 및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 자금지원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급휴가훈련사업을 통해 구조조정 위기로 내몰린 고숙련 인력의 안정적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과 성과 우수업체 인센티브 확대 등 협력사 종업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온 바 있다.
 
 ㅇ 특히, ‘20년부터 KPC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KAI 협력사 상생형 일터혁신 컨설팅‘은 개별기업에 대한 컨설팅은 물론 협력사 네트워크 내 노사참여적 일터혁신 분위기를 조성하고 혁신활동 문화를 정착함으로써 중장기적 상생협력 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ㅇ ‘20년 9개사에 이어 ’21년도에는 KAI 협력사 3사(디엔엠항공, 미래항공(주), (주)부성)가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에 참여한다. 건강한 일터 마련 및 현장혁신 중심의 작업조직/환경 개선과 작업혁신 기법 및 혁신활동 추진 등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ㅇ KPC 일터혁신추진단의 김광명 책임전문위원은 “KAI 사례에서 보듯 ‘대기업 상생형 일터혁신 컨설팅’은 컨설팅 착수시점부터 공동 킥오프를 통해 협력사 전반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 기업 특성과 상황에 맞는 제도 설계와 정부지원사업 및 대기업 상생협력 프로그램 연계 등을 통해 협력사 내부 자체 혁신역량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KPC는 이러한 사례를 협력사 네트워크에 확산하여 노사참여적 일터혁신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일터혁신 컨설팅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는 정부지원사업으로, 현재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KPC는 올해 ▲노사파트너십체계 구축 ▲작업조직·작업환경개선 ▲고용문화개선 ▲장시간근로개선 ▲평생학습체쳬구축 ▲장년고용안정체계 구축 ▲임금체계구축 ▲평가체계구축 ▲안전한 일터 구축 등 9개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수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www.kp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