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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1년도 제조업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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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지수기획센터 | 보도일 | 2021-04-26 |
구분 | |지수| | 조회수 | 534 | 2021년도 제조업군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발표 한국생산성본부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제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제조업 35개 업종의 NBCI 평균은 75.8점(100점 만점)으로 지난해보다 0.8점(1.1%) 올랐다. 특히 ‘래미안’ ‘LㅈG 휘센(에어컨)’ ‘삼성(노트북)’ ‘아반떼’ 등 4개 브랜드는 18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NBCI 제조업 조사는 크게 자동차, 생활가전, 휴대용 전자제품, 식음료, 패션·의류, 생활·기호(아파트, 여성용 화장품, 담배, 토탈홈인테리어, 타이어)의 6개 부문으로 나뉜다. 올해 조사에선 휴대용 전자제품(+1.7%), 자동차(+1.3%), 생활가전(+1.3%), 식음료(+1.3%) 부문의 브랜드 경쟁력이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
조사 대상 35개 업종 중 24개가 브랜드 경쟁력이 상승한 가운데, 특히 냉장고(+5.4%), 준중형자동차(+5.3%)와 소주(+4.1%)의 상승 폭이 컸다. 반면 의류건조기, 아파트, 경형 자동차, 생수는 하락했다. 개별 브랜드 수준에선 SUV 자동차의 ‘쏘렌토(+4.1%)’, 중형자동차의 ‘K5(+4.0%)’, 제습기의 ‘위닉스 뽀송(+3.9%)’, 냉장고의 ‘삼성(+5.3%)’ ‘LG 디오스(+3.9%)’가 전년보다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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