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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I-TOP 경진대회 개최
담당부서 자격검정센터 보도일 2020-11-02
구분 |종합| 조회수 494

제14회 I-TOP 경진대회 개최
- 국내 최대 규모 ICT 경진대회로 8개 종목 운영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디지털경제 시대의 도래가 가속화 되면서 ICT 역량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생산성본부(KPC), 전자신문사, 한국정보처리학회, 한국디지털정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I-TOP(IT on Productivity) 경진대회가 10월 31일(토) 전국 36개 고사장에서 개최됐다.

 

o I-TOP 경진대회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전 국민의 ICT 경쟁력 강화와 정보화 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7년 한국생산성본부 창립 5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했다.

 

o I-TOP 경진대회는 미래형 인재들의 필수 역량인 SW코딩부터 개발 및 제조관련 설계분야에서 널리 사용되는 3차원 CAD 활용능력까지 다양한 부문의 ICT 역량을 겨루는 종합 경진대회이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 직장인, 군인을 비롯해 실버, 장애인,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에서 개최된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생산성본부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o I-TOP 경진대회는 연 평균 6천 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ICT 경진대회로,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인원을 축소 운영, 1천 9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o 이번 대회의 평가 종목은 △정보기술활용(ITQ) △그래픽기술활용(GTQ) △그래픽기술일러스트(GTQi) △정보관리(ERP) △서비스경영능력(SMAT) △인터넷윤리(IEQ) △SW코딩(SWC) △CAD실무능력(CAT) 등 총 8개 종목이다.

 

o I-TOP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10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6점, 국방부 장관상 2점, 보건복지부 장관상 1점, 여성가족부 장관상 2점 등 장관상만 총21점이 수여된다. 이외에도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전자신문사 외 유관기관 협회장상 등 시상 분야 또한 다양하다. 

 

o 문제를 풀어나가는 해석력과 완성도, 신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정보화 역량이 우수한 개인 및 지도자를 선정하고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11월 26일(목) KPC자격 홈페이지(license.kpc.or.kr)를 통해 발표한다.

 

■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내에 인터넷이 확산되던 1998년부터 개인 생산성 향상 및 전 국민의 정보화 격차 완화를 위해 IT 자격시험을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다. 2천년대 들어 경영 시험까지 자격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였다. 최근에는 자격시험 시행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자격을 신규 개발, 확대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하는 자격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o 한국생산성본부는 현재 정보기술자격(ITQ), 그래픽기술자격(GTQ), ERP정보관리사, 인터넷윤리자격(IEQ), 서비스경영자격(SMAT) 등 총 8개의 공인민간자격을 주관·시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문제해결형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SW코딩자격, 데이터사이언티스트(DSAC), 마케팅빅데이터관리사, CAD실무능력평가(CAT), 3D설계실무능력평가(DAT) 등(등록민간자격)을 런칭하고 관련 교육을 보급하고 있다. 매년 60만 명 이상이 한국생산성본부 자격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800만 명이 자격을 취득했다.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0110100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