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산성본부와 울산상공회의소는 1월 23일(목) 11시 울산상의 회의실에서 지역 기업 특화 맞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KPC 박재영 부회장, 울산상의 서정욱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o 양 기관은 인재 육성과 지속가능경영 기반 강화 등 지역 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긴밀하게 협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o 향후 울산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지역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 기획 및 운영, 지역 ESG경영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지역 기업 참여 확대를 위한 맞춤형 혜택 제공 및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게 된다.
o KPC 박재영 부회장은 "KPC는 ESG 경영, 디지털 전환, 스마트제조 등을 위한 컨설팅과 교육 서비스를 지역기업과 혁신기관에 제공하는 등 지역 생산성 향상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울산 지역 대표 혁신기관인 울산상의와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의 발전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보다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o 울산상의 서정욱 부회장은 “AI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지금,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한 인재 양성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기업의 교육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기업의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8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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