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제14차 인문학 여행' 개최
한국생산성본부 '제14차 인문학 여행' 열어,
김진오 대표 '로봇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발전 방향' 주제로 강연
□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 이하 KPC)가 인문학적 통찰과 영감을 통해 기업 경영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는 CEO 프로그램인 ‘KPC 인문학 여행’ 제14차 강연을 4월 10일(금)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었다.
o 김진오 로봇앤드디자인 대표는 ‘로봇 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미래 산업 패러다임 속 로봇의 역할과 진화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김진호 대표는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카네기멜론 대학교 로보틱스 박사 출신으로, 일본 새콤연구소와 삼성전자 로봇사업부 수석연구원, 광운대학교 로봇학부 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산업자원부 지능형 로봇 기획단장과 로봇산업정책포럼 회장을 거치며 국내 로봇 산업 정책 수립을 주도한 전문가이다. 또한 한국AI·로봇산업협회 제11대 협회장을 지내며 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세계 로봇 산업 공로를 인정받아 ‘조셉 엥겔버거상’을 수상한 바 있다.
o 김진호 대표는 로봇 산업의 발전이 단순한 기술 혁신이 아닌 인간의 작업 방식과 산업 구조 전반을 재설계하는 과정임을 설명하였다. 또한 로봇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역할을 분담하며 협업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을 통한 생산성 혁신이 필수적이며, 향후 산업 경쟁력은 로봇 활용 역량에 의해 결정될 것임을 강조하였다.
o KPC 신성철 고문은 로봇 산업과 기술 변화가 단순한 산업 이슈를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적 과제임을 언급하며 "앞으로의 생산성은 기술을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라고 화두를 던졌다. 또한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글로벌 산업 경쟁 심화 등을 배경으로 로봇과 AI 기반 생산성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전략적 대응의 중요성을 시사하였다. 더불어 기술 중심 사고를 넘어 인간과 산업 구조를 함께 바라보는 통합적 시각이 필요함을 짚으며 "기술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활용하는 능력이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KPC 인문학 여행은 △중소·중견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 △공공기관·단체 기관장 및 임원 △대기업 임원 및 관리자 △전문직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CEO 프로그램으로 매월 마지막 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KPC 고문으로 위촉된 신성철 KAIST·DGIST 전 총장이 총괄 디렉터로 활동한다.
□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1957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69주년을 맞았다.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