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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즐거운 일터(서울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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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회원홍보팀 | 보도일 | 2007-08-24 |
구분 | 조회수 | 3281 |
■ 한국생산성본부(KPC, Korea Productivity Center)! 언뜻 보면 다소 보수적인 색채가 묻어난다. 더구나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으니 그 역사 또한 보통의 무게를 넘어선 지 이미 오래다. o 그러나 지난 반세기 동안 외부 고객들에게 컨설팅, 교육, 연구조사(생산성 통계) 및 다양한 지식서비스를 제공하여 국가생산성혁신과 고객만족을 선도해 온 KPC가 이제는 내부로부터의 자발적인 혁신과 변화를 꾀하며 점점 젊어지고 있다. ■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은 지난 6월 초 미국기업교육협회(ASTD)에서 주관한 컨퍼런스에 10여 명의 임직원을 참가시켜 견문을 넓히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해 오도록 하는 한편,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KPC의 업무특성과 전 직원의 67%가 석사 이상의 학위 소지자인 점을 고려하여 장기적인 관점에서 임직원이 박사과정에 진학할 수 있도록 규정을 개정하고, 멀티형 인재육성을 위해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제도를 정착시켰다. o 장차 미래를 이끌어갈 KPC인이 되려면 누구보다도 더 많은 학문의 깊이와 다양성을 갖고,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판단에서다. ■ 혁신과 창조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또 다른 예로, 직원들의 도서구입을 지원해 주는 ‘도서구입지원비’는 선택적 복지제도의 형태로 올해 금액 한도를 더 늘려 연간 120만원까지 지원한다. o 직원들은 전문서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도서 구입과 독서를 통해 부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어 좋고, 회사는 직원들의 지식수준이 나날이 발전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이다. o ‘도서구입지원비’ 덕분에 시작된 행복한 책읽기는 ‘독서강좌’ 모임으로까지 발전돼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또 다른 문화를 만들어냈다. ■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생산성본부는 전 직원의 화합을 통해 ‘KPC 2010 비전’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지난 8월 1일자로 비정규직 직원 58명 중 근무기간이 2년 이상인 직원 30명을 정규직으로 1차 전환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근무기간이 2년이 되는 시점에서 점진적으로 정규직화해 나가기로 한 바 있는데, 조직 내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계속 크고 작은 이벤트를 펼쳐 가고 있다. o 개인의 능력향상 및 일하는 방법에 있어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마케팅 사례발표와 부서별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등은 직원들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게 하는 중요한 요인들로 작용하여 직원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o 기존에 해당 부서원끼리만 하던 부서 워크샵은 타부서와 공동으로 협력하는 연합 워크샵으로 바뀌어 타부서와 주변 동료를 이해하는데 큰 몫을 하고 있으며, o 매년 전 직원이 참가하는 등반대회, 체육대회와 노사 한마음으로 실시하는 부서별 친선 족구대회, 전 직원 호프데이 등은 직원들 간의 소통을 한결 편하고 즐겁게 만들고 있다. o 또한 직원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결성된 야구‧축구‧농구‧테니스‧낚시‧등산‧스키‧보울링‧노래 동호회 등이 본부의 지원을 받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특히, 야구동호회인 KPC ‘위더스(With Us)’는 창단 4년 만인 올해 산업자원부장관배 야구동호인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쾌거를 이뤄내 현재 KPC 전 직원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본부 이미지 홍보에도 일조를 했다. o 그밖에 사내 메신저 시스템 도입, 기존의 회식문화에서 탈피하여 연극․영화․공연 관람 후 뒷풀이를 가지는 부서별 문화행사, 현직․퇴직 KPC 임직원의 만남의 장인 KPC 동우회 설립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KPC 임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생산성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즐겁고 일하기 좋은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